라싸 쉐둔제 행사, 저방쓰 떠들썩한 분위기에 휩싸여
September 02, 2016
대형 석가모니상 그림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일] 9월 1일 시짱(西藏)자치구 라싸(拉薩)시 저방쓰(哲蚌寺, 드레풍사원)에서 성대한 불교 행사(대형 석가모니상 그림을 거는 행사)가 개최됐다. 수십 만 명의 신도들과 관광객들이 저방쓰에서 부처님께 절을 올렸고 이에 맞춰 라싸의 전통 명절인 쉐둔제(雪頓節, 설돈절) 행사도 함께 개최됐다.
라싸의 쉐둔제는 11세기 중엽부터 시작되었고 2006년에는 중국 1차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보호명부에 등재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대형 석가모니상 그림
신도들과 관광객들이 저방쓰에서 부처님께 절을 올리는 모습
신도들과 관광객들이 저방쓰에서 부처님께 절을 올리는 모습
신도들과 관광객들이 저방쓰에서 부처님께 절을 올리는 모습
대형 석가모니상 그림을 옮기는 모습
대형 석가모니상 그림을 옮기는 모습
대형 석가모니상 그림을 옮기는 모습
라싸의 전통 명절인 쉐둔제(雪頓節, 설돈절) 행사하는 모습
라싸의 전통 명절인 쉐둔제(雪頓節, 설돈절) 행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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