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바라본 중국 을미년 춘제
March 05, 2015
런던의 화교들이 춘제 퍼레이드 중 선보인 용춤 공연은 많은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5일] 춘제(春節, 설)는 중국인 마음 속의 가장 중요하고 성대한 전통 명절로서 전 세계의 중국인 모두가 을미년 새해를 기쁘하며 축하 행사가 정월 대보름인 원소절(元宵節)까지 계속 이어진다. 외신은 최근 카메라에 담은 전 세계 중국인들이 설을 쇠는 다양한 모습들을 공개하며 외신이 바라본 중국의 활기찬 설 풍경을 전했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베이징(北京) 톈탄(天壇)에서 청나라의 제천의식을 재현하고 있다.
디탄(地壇)공원의 한 중국 남성이 양꼬치를 먹으며 외신기자에게
중국 쿵푸(功夫, 무술)를 선보이고 있다.
태국 방콕의 차이나타운에서 한 화교가 꽃송이 모양의 양초에 불을
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 전통 무대의상을 차려 입고 마침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려던 배우의 모습이다.
영국 런던에서 선보인 사자춤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중으로
인산인해를 이룬 모습이다.
말레이시아의 한 수족관 안에서 잠수부가 사자복을 차려 입고
독특한 방식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원명원(圓明園)에서 솜사탕을 먹는 여자 어린이의 모습이다.
뜨거운 열기의 런던 차이나타운
베이징(北京) 묘회의 공연
자원 봉사자들이 전통 무대의상을 차려 입고 뉴욕의 거리에서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뉴욕의 화교들이 새해의 복을 기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홍콩의 한 레스토랑에서 손님 곁으로 다가간 사자춤 연기자
연휴를 틈타 베이징으로 여행을 온 여자아이가 등롱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베이징(北京)에서 고공 외줄타기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홍콩의 한 가족이 거리에서 복을 기원하기 위해 매달린 귤의 사진을 찍고 있다.
음력 정월 초하루, 융허궁(雍和宮) 안에는 향을 피우며 복을 기원하러 온
사람들로 북적이다
춘제 연휴 기간 동안 디탄(地壇)에서 옛날 인력거를 타며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베이징(北京), 손오공 가면을 쓴 어린이의 모습이다
마닐라 차이나타운 페스티벌에서 한 외국인이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닐라 중국성(城) 안에서 한 화교가 복을 기원하며 양초에 불을 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마닐라의 화교가 용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마닐라의 화교가 용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징(北京)의 거리에서 사자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징(北京)의 둥웨먀오(嶽廟, 오악에 제사 지내는 사당)의 한 나무 위에
복을 기원하는 장식품이 가득히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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