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 이빈, 봄의 바람•안개 속 찻잎 수확
March 04,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4일] 이빈자오차(宜賓早茶)는 한족 출신의 차를 재배하는 농부가 만들어낸 전통 명차이다. 이빈(宜賓)시는 쓰촨(四川) 분지 남쪽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진사장(金沙江), 민장(岷江), 창장(長江)이 이빈시를 관통하여 기후가 따뜻하고 강수량이 풍부하며, 이 곳의 타고난 기후와 토질 조건은 품질이 우수한 자오차를 재배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 매년 3월이 되면 부지런한 이빈 주민들은 일찍부터 찻잎을 수확하기 시작한다. (번역: 김선민)
원문 출처: 사천신문망(四川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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