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역대 중국 여성의 화려한 복식 변천사
May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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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트위터에 해당)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역대 여성들의 복식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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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人民網)] 최근, ‘역대 중국 여성들의 복식 변천’이란 제목의 사진이 웨이보 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스크랩 횟수가 3만 회에 달하였다. 대다수 네티즌들이 고대 복식의 정교함과 아름다움에 열광하였지만 한 네티즌은 “이 사진들은 베트남 사람이 그린 것으로 복장에 대한 해석이 정확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진짜 역대 중국 여성들의 복식 변천사는 어떠할까? 사진으로 비교해 보자.
춘추전국, 동한, 서한 시대: 바지를 입지 않고
치마를 입었다.
위진남북조 시대: 줄무늬가 있는
치마가 유행했다.
수당 시대: 검은색 망사가 달린 모자를
착용하였다.
송•원 시대: 땅에 닿지 않고 발을 약간 노출시킬
정도 길이의 치마가 유행하였다.
명•청 시대: 명나라부터 출현한 단추는 청나라까지
여성들이 의상에 착용하는 애호품이었다.
민국 시대: 치파오(旗袍)는 민국 시대 여성 의상의 주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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