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춘서 열기구 합동결혼식 거행…참신함으로 호평받아
September 26, 2012
![]() |
|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창춘(長春)시 문화광장에서 10쌍의 부부가 열기구를 이용한
이색적인 합동결혼식을 거행하였다. 신부들이 먼저 몇 개의 거대한 열기구에 나눠 타고 상공에 오르면 신랑들은 그 친구들과 함께 지상에서 구호를
들고 구혼 선언문을 큰 소리로 외친다. 그리고 신부가 이러한 신랑의 구애에 동의하면 열기구가 광장 중앙에 서서히 착륙하게 되고, 신랑은
열기구에서 신부를 안고 내려와 무릎을 꿇고 결혼반지를 신부 손가락에 끼워 준다. 광장의 한 신혼부부는 “이색적인 결혼식은 우리 사랑에 아름다운
기억을 남겨주었어요”라고 말하였다.
장야오(張瑤) 촬영
'떠오르는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韓 국보금관 등 320점 문화재 중국서 첫 선보여 (0) | 2012.09.27 |
---|---|
높이 13M의 대형화환 천안문 광장에 등장 (0) | 2012.09.27 |
中 첫 항모 공식 취역…명칭 ‘랴오닝’호로 확정 (0) | 2012.09.26 |
중국 최초의 항공 플랫폼 23일 해군에 인도해 (0) | 2012.09.25 |
‘위험한 관계' 개봉 앞둬…배역에 몰입한 장바이즈 (0) | 2012.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