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2> 내년 제작 확정 “中방송측과 협의 중”
September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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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人民網)] 한국 언론의 소식에 따르면 MBC 드라마 <대장금2>의
제작이 확실시 됐다.
MBC는 김재철 사장이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중국 방송사들과 드라마 공동제작 등 중국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김재철 사장은 지난 11일부터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와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 상하이시 등 3개 시를 방문해
저장화수그룹과 후난 위성TV, 상하이미디어 그룹(SMG) 등 방송사의 관계자들과 만나 드라마 공동제작, 신규 사업 진출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후난 위성TV는 2005년 <대장금>을 중국에서 처음 방송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대장금2>에 대해서도 선구매 선투자 의사를 강력히 밝혀왔다.
한편, 후난 위성TV는 MBC가 제작한 <나는
가수다>의 포맷을 구매한 상태로, 연내 중국판 <나는 가수다>를 방송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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