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긴 노선과 빠른 속도 자랑 … 운행 1년간 6000만 명 여객 운송 | ||||||
| ||||||
“베이징과 상하이가 1일 생활권 안에 들어오다!” 2011년 6월 30일, 1318킬로미터의 징후 고속철도 가 개통됐다. 자랑하며 7개 성(省)과 시(市)의 24개 역을 가로 지르며 베이징-상하이간 기차 노선을 5시간으로 단축했다. 운행했으며
6546만 6000명의 승객을 태웠다. 고속열차를 타고 연안도시들을
탐방했다. 원활함을 나타낼 뿐 만 아니라 수많은 연안도시들의 힘찬 발전과 고속철도 연안 천만 인민들의 날로 발 전하는 생활을 보여준다. 시스템 주식유한회사 류푸둥(劉福東) 총재는 “2010 년 회사 연 생산액이 1억 8000만 위안이었다. 2011년 하반기 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연 생산액은 3억 2000만 위안에 달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지난해 7월 고속철도가 개통된 이래 중국 건축자재그룹과 중국 수무(水務)투자유한회사, 이 두 국유기업은 정식으로 국신증권에 1억 800만 위안을 투자했다. 북쪽 대문인 더저우(德州)시에 도착한다. 징후고속 철도는 기업과 지역의 우세를 효과적으로 이어주며 정부는 ‘작은 규모’뿐 아니라 ‘큰 규모’의 외부 기업 투자를 유치했다. 킬로미터 거리인 장수(江蘇)성 쉬저우(徐州)시에 새롭게 등록된 외국투자기업이 94개이며 투자 총액이 8억 3000만 달러로 동기대비 28.7%성장 했다. 고속철도의 개통으로 지난(濟南)서부 신도시 에는 이미 12개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건설규모가 약 670만 제곱미터, 총 투자액이 550억 위안에 달했다.
폭발적으로 늘었다. 2011년 상반기, 취부의 유명한 ‘삼공(三孔)’ 풍경구는 173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2011년 하반기의 방문객은 253만 명으로 동기대비 15% 증가했다. “2007년 쯤 우리는 어느 정도 지명도 있는 체인호텔을 방문했다. 하지만 모두들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징후 고속철도가 취부시를 통과하면서 이런 호텔들이 잇따라 생기기 시작했다”고 취부에 일고 있는 큰 변화에 대해 말했다. 들이 매우 많았다”고 하며 “방금 기차가 정거했던 짜오장(棗庄)역에서도 7, 8명의 외국인들이 하차했다”고 말했다. ‘고속열차 타고 공자 참배’는 징후 고속철도 연안 도시들이 내건
관광슬로건이다. 관광요소들을 결합하며 정보와 자원의 공유를 실현했다.
함께 보다 합리적이며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들이 징후 연안에 세워졌다. 기찬 발전을 이루고 있다. 또한 고속철도가 지난 서부경지를 활성화시켰다”고 지난시 서구(區) 건설지휘부 장웨이(張偉)부장은 말했다. “신도시 건설은 현지 주민들에게 아르바이트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서비스업 취업자만도 수천 명에 달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지붕형 태양에너지 발전소를 건설했는데 시스템 발전용량이 10.67메가와트다. 차지하는 인구가 중국 전체의 40%에 해당하는 GDP를 창출했다. 신도시, 신공업구역이 세워지며 중국의 ‘경제판도’를 변화 시키고 있다.
가 탄생하여 운영되기 시작했다. 길지 않은 지난 4년간, 21개 노선의 고속철도들이 개통 운영되었으며 2012년 7월말까지 중국의 고속철도 총 연장길이는 6894킬로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긴 거리를
기록했다. 계획’에 포함된
‘4종(四從)’간선이 전부 관통 될 예정이다. 구성된 중국 고속철도 기술 표준은 중국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시속 300킬로미터 고속철도 기술을 체계적 으로 구축한 국가가 되게 했다.
옌빙(嚴氷) 리시원(李西雯) 「인민일보 해외판 2012년 9월 4일 제1면」 |
'떠오르는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빙빙 “판빙빙은 판빙빙이고 나는 나” (0) | 2012.09.15 |
---|---|
베이징 천안문 성곽, 국경절 맞아 새단장 (0) | 2012.09.14 |
위험한 관계’ 토론토영화제 공식상영… 관객석 꽉 차 (0) | 2012.09.14 |
허베이의 한 농가 ‘불상 닮은 과일’ 재배해 (0) | 2012.09.14 |
들뜬 훈춘·팡촨…"北 나선항 통해 동해길 연다" (0) | 2012.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