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두바이 파산자들, 호화차량 버리고 해외로 도피

아람누리 2012. 8. 29. 21:40

 

 

두바이 파산자들, 호화차량 버리고 해외로 도피

                                                                                August 29, 2012 

[환구망(環球網)] 2012. 8월 27일 영국의 <더 선>에 따르면, 사막 위에 무수한 기적을 창조하였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가 최근 몇 년 간 경제쇠퇴로 인해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파산한 기업주들이 감옥에 수감될 것을 두려워 해 해외로 잇따라 도피하는 바람에 그들이 미처 가지고 가지 못한 호화차가 두바이 공항 등에 버려졌다. 그 중에는 재규어, BMW, 벤츠 등의 호화차가 즐비하다.
이 차들은 원래 해외에서 온 기업주들이 손해를 줄이기 위해 두바이의 엄격한 신용대출 법규 처벌을 피하고자 조국으로 도망가는 바람에 버려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