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티베트 ‘성상천문’ 관광지 보행로 곧 완공돼

아람누리 2012. 8. 13. 21:46

 

 

    티베트 ‘성상천문’ 관광지 보행로 곧 완공돼

                                                            August 13, 2012

나무춰 ‘성상천문’ 관광지(8월 4일 촬영) 탕자오밍(唐召明) 촬영

 

[신화망(新華網)] 관광 환경을 개선하고 관광객들의 편리를 위해 티베트 나취(那曲)지역 반거현(班戈縣) 나무춰(納木錯) ‘성상천문(聖象天門)’ 관광지는 올해 6월부터 수 천 미터에 달하는 보행로 건설에 들어가 올해 9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최근 들어, 티베트 북쪽 초원 중심에 위치한 나무처는 이미 티베트 관광의 필수 코스로 발전하고, 국제적 수준의 고원 호수생태 관광지를 갖춰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