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호수공원의 뭉게구름
매일 32 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노약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라고
예고인지, 경고인지,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나이는 많아도..... 약자는 아니라고...
더워도 운동삼아 걷는 것이니, 호수공원 산책을 멈출수가 없다.
날이 맑고, 더워서 그런지 공원에 뭉게구름이 떴다.
늘 찍는 호수공원 사진이지만, 엄청 더운 날,
카메라도 쉴 수가 없다.
오늘의 주제는 뭉게구름이다.
배롱나무에 붉은 꽃이 피어 있다.
해를 품은 구름-- 두꺼비를 닮았는데, 두 눈에서 광채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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