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놀이

 

제 6 회  무자년 (戊子年)  

 

정월 대보름 놀이

 

 정월 대보름 놀이가   2008 년 2 월 21 일 (목),  오후 4 시 부터 9시 사이에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진밭마을에서  성석농악  진밭 두레보존회  주최로

열렸다.  이 행사는  경기문화재단과 고양문화원이  후원하였다.  진밭두레패의

성석농악은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4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 고양시  고봉산

자락의  진밭마을은  전통적인 농촌문화를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다.

 

 

 

 

 

진밭 두레패의 길놀이 공연

 

 

 

 

 

 

 

 

 달집  :  달집에 각자의 소원문인  소지문을  붙이고 있다.

 

소지문  :  각자의 소원을 적은  소지문을  달집에 붙여 놓은 모습

 

 

 

달마중  :  볏짚을 굵은 몽둥이처럼 길쭉하게 만들어 자기의 나이수대로  묶어 서 만든다.  달집에 불을 붙여 소원을 빌 때 쓰는 도구이다.

 

 

불깡통  :  빈 깡통에 작은 구멍을  여러개 뚫어 철사줄을 길게 매달아  불씨와 작은 나무조각들을 넣어  빙빙 돌려서 불을 일으키게 한는 도구이다.

 

 

달맞이 제례  :  달이 떠 오르기 전에  달님에게 제례를 한다

 

 

 

 

 

국악공연  :  가야금 병창

 

 

 

 

달집 태우기  :  달 뜨는 시각에 맞춰 봉화 연기가  오르면 달집에 불을 붙인다. 이 때 미리 붙여 놓았던 소지문도 함께 타면서 소원을 빌게 된다.

 

 

 

달마중 놀이  :  각자 만들어 지참한 달마중을 달집에  대고  불을 붙인 뒤 다 탈 때까지  달님에게  절을  하며  소원을 빈다.

 

 

불 깡통 돌리기  :  불 깡통을 들고 크게 원을  그리며  소원을 빈다.

 

 

 

 

불꽃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