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 난 청계천

청계천 3 ( 청계 1 가 )

아람누리 2005. 11. 18. 01:29

 

광통교 쪽에서  본  광교.  이  다리는  본래  광교가  있던  자리라는  의미만  있고 

옛  광교의  모습은  광통교가  재현하고  있다.

 

 

 

 

광교 쪽에서  본  장통교.   장통교는  조선시대  5 부  52  방  가운데 하나인  장통방이  있던  자리라  하여  붙여 진   이름이라고  한다.

 

 

 

  앞에 보이는 것은  장통교,  왼쪽에  청계천으로  합류하는 분수가 보인다.

 

 삼일교 위에서 본 장통교

 

 장통교 부근  관철동에  조성된 피아노 거리

 

 

 

정조 능행 반차도 (斑次圖) ---  높이 2.4 m,  길이  186 m 의  타일 벽화는 1795 년 , 정조가  모친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하여 아버지 , 사도  세자가  묻힌 수원  화성으로  행차하는  모습을 김홍도가  그린 것이라  한다.

 

 

 

가로  30 cm ,  세로  30  cm 의  세라믹  자기타일  5,120  장으로  재현  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  벽화로  평가  받고  있다.

 

 

 

1,700 여명의  인물과 800 여  필의  말이  행진하는  모습을 담은 이  그림은  김홍도의

지휘 아래,  김득신, 이인문, 장한종, 이명규 등 쟁쟁한  회원들이  그린  작품이다.

 

 

 

 

  본래에는  원행을묘정리의궤 ( 園幸乙卯整理儀櫃) 에  수록된  작품이라 한다.

 

 

 

     가운데에  左馬라고  쓰여지고 ,  신하가 양산을  떠 받치고  있는 말이  정조가  탄  말인데 ,  실제로  임금 모습은  그리지 않았다고 함.

 

 

"청계천 2 (광통교 ) ",  청계천 1 ( 청계광장 ,  광통교 ) " 사진이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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