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 공사

청계천 복원공사 현장 사진

아람누리 2005. 8. 31. 15:30
 
 
청계천 복원 공사
 
 
( 청계천 7 가 )
 

 

 

 

 

 

 ( 청평화 시장 앞 )

 

 ( 맑은내 다리 )

 

 ( 맑은내 다리  )

 

 

 (청계천 雨水管 ) 

신평화시장앞 , 청계천 側壁면에 있는 水門으로 이 문은 평상시에는 닫혀  있다가 ,

장마나, 폭우등으로 市內 雨水管에 빗물이 넘쳐 흐를 때 이를 感知하여 ,

자동으로 이 문이 열려서 넘치는 빗물을 청계천으로 흘려 보낸다.

이런 문은 청계천 곳곳에 설치 되어 있다. 

 

  ( 평화시장 앞 )   오간수교

 

 

 ( 오간수교 ) 

 

 (청계천 6 가  )  오간수교 앞 수변무대 공사 현장.   공사중인 가운데는  수변 무대, 

                           좌우의  계단은  관람석  
 

 청계천으로 내려 가는  경사로

 

 평화시장 앞, 나래교

 

 ( 청계천 5 가  )  마전교

 

 ( 광장시장 앞 ,  새벽다리 ) 

 

 

 

 

 

 

 

 

 

 ( 심일빌딩 주변 )

 

( 삼일교 ) 

 

( 관철동에 조성 된 피아노 거리 )

  

청계천 장통교에서 종로쪽 YMCA가 있는 곳 까지 짧지 않은 거리인데 피아노 건반 모양의

구조물이 쭈욱 이어져 있다 . 길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으니 차량은 접근 할 수 없다 .

 더구나 그 중간에는 투명한 구조물이 있는데 - 그 것이 유리인지. 아니면 다른 건축 자재인지

모르나 , 아마 그 밑은 雨水管 인 것 같다.

 

 

 

( 청계천 2 가  )

 

 무교동 공사 현장

 

(  청계천 시발점 )    동아일보사 앞

 

(  청계천 시발점 )    아래쪽은  청계광장 , 앞에 보이는 다리는 모전교

 

 

 

         복원공사  중인  청계천  7 가  ,  왼쪽에  보이는  아파트는

옛날, 1960 년대에  "부르도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김현옥  서울 시장 때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삼일  아파트.  지금은  거주하는  가구는  없고  철거를  기다리고  있다.
오른 쪽에도  똑같은  규모의  아파트가  있었으나  ,  이미  다,  철거되고 1 층에 상가만  남아 있다
 

 

 ( 청계천로  8  가 )  돌로 된  징검다리  위로  청계천변의  도시  아이들이  놀고  있다. 

시골  아이  들이  전혀  부럽지  않다.  어른들이  주변에서 나도  저기에  뛰어  들고  싶다는  듯이  물끄러미  쳐다  보고  있다.


 

 

 

 (청계천 8 가 )

 

     ( 청계천 9가 )   여기는   청계천  상류의  어느  곳 보다  냇가의  폭이  넓다.  청계천  시발점에서  부터  7 가 까지는  폭이  좁아서  시냇가라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여기  부터  川의  폭이  넓으니    그야  말로  시골에  온 느낌이다..  아이들  만세,  도시 아이,  만세....

 

  ( 청계천 9 가  )         아직은  공사  중이지만  청계천   下流로  갈수록 청계천  맛이  난다.

 

 

왼쪽에  보이는  붉은  다리는  안암천에서  흘러 내려온  물이  청계천에  합류하는  곳이다.

그리고  오른 쪽  중간에  있는  것은  옛날에 청계천  고가도로를  떠  받치고  있던  교각의  잔해이고,  오른  쪽  위의  아파트는  벽산  아파트,  그리고  오른  쪽 아래에  사람들이  청계천으로  내려가게  만든  경사로가  보인다.  저  멀리  보이는  다리는  무학교이다.

 

 안암천(붉은  다리 )이  청계천에  합류하는  곳이다.

 

 아래로는  청계천  복개도로를  짓 누르고, 위로는  청계천  고가도로를  떠 받치고  있던  교각의

잔해가  바로  이놈이다.나머지는  다  철거  되었지만  ,이  놈은  역사적  기념물로  영구  보존된다.

 

 보이는  다리는  무학교이다.  아래  징검다리도  보인다. 상류쪽보다  내의  폭이  넓다.

오른 쪽  아파트는  벽산  아파트

 

 

 

 

 

 

 동대문 운동장 풍물 벼룩시장

 

이명박  당시의 서울시장이  청계천의 고가도로와,  복개도로  철거등 청계천 복원계획을  발표하자, 당시에  청계천 복개도로 주변에서  장사를 하던  노점상들이 강력히  반발했다.  복개도로를  철거해서 복원하면 자가들의  장사 터전이 없어진다는 이유에서 였다.  이에  서울시가  대응책으로  내놓은   것이  동대문운동장이다.   이곳은 이미 운동장의 기능을 잃고  운동장부분에는  아스팔트를 깔아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었고,  육상 트랙 부분이 비어 있었는데, 이 곳에서 노점상들이 장사를 할 수 있는 장소로  제공을 했다.   그래서  동대문 운동장안의  육상 트랙 부분은 풍물벼룩시장이 되었다.

 

 

 

  햇빛이나  비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위에  차양의  지붕을  설치해서  이곳이  청계천의  노점상들이  있었나  싶게,  만들어져서  노점상이  아니라  재래시장과  다를 바  없게  되었다.


 

 

 

 

( 청계천 7 가 )    주변 상가 

 

  ( 청계천 7 가 )      고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