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생태중국, 동물-자연 간직한 칭하이…‘생명이 숨 쉬는 곳’

아람누리 2019. 9. 16. 20:06




      생태중국, 동물-자연 간직한 칭하이…‘생명이 숨 쉬는 곳’



                                                                                           September 16, 2019

   짱링양(藏羚羊: 영양의 일종)이 칭하이(靑海)성 커커시리(可可西里) 지역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 칭하이(靑海)성은 중국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창장(長江)강, 황허(黃河)강, 란창(瀾滄)강의 발원지로 ‘중화수탑(中華水塔)’이라 불리기도 한다.

싼장위안(三江源)에서 치롄(祁連)산까지, 칭하이호에서 쿤룬(昆侖)산까지, 칭짱(靑藏)고원의 생태계는 눈에 띄게 좋아졌다. 칭하이호에 서식하는 어종은 2002년에 비해 34배로 크게 늘어났다. 커커시리(可可西里)에 서식하는 짱링양(藏羚羊: 영양의 일종) 역시 보호 시작 초창기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났다.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칭하이의 날’ 행사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칭하이의 매력을 알렸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칭하이(靑海)호





                      아니마칭(阿尼瑪卿) 설산 아래 핀 야생화






           아니마칭(阿尼瑪卿) 설산 부근의 한 농가 창문을 통해 바라본
           아니마칭(阿尼瑪卿) 설산





                        칭하이(靑海)성 치롄(祁連)현 유채꽃밭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칭하이(靑海)호






  칭하이(靑海)성 하이베이(海北) 장족(藏族)자치주 강차(剛察)현, 잉어 한 마리가
  사류허(沙柳河)강을 헤엄치고 있다.







목축민이 칭하이(靑海)성 치롄(祁連)현 소재 모 목장에서 가축을 방목시키고 있다.







          칭하이(靑海)성 궈뤄(果洛) 장족(藏族)자치주 주즈(久治)현에 위치한
          녠바오위쩌(年保玉則)산 풍경






 칭하이(靑海)성 궈뤄(果洛) 장족(藏族)자치주 주즈(久治)현에 위치한 녠바오위쩌(年保玉則)산 풍경







                         칭하이(靑海)호 얼랑젠(二郞劍) 관광지 일각







   칭하이(靑海)성 하이베이(海北) 장족(藏族)자치주 시하이(西海)진, 소와 양이
   진인탄(金銀灘)초원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칭하이(靑海)성 거얼무(格爾木)시 탕구라산(唐古拉山)진, 창장(長江)강 발원지
  가운데 하나인 퉈퉈허(沱沱河)강







     칭하이(靑海)성 위수(玉樹) 장족(藏族)자치주 자둬(雜多)현, 창장(長江)강
     남쪽 발원지 당취허(當曲河)강






         칭하이(靑海)성 궈뤄(果洛) 장족(藏族)자치주 주즈(久治)현에 위치한
         녠바오위쩌(年保玉則)산 풍경






                            칭하이(靑海)성 커커시리(可可西里)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