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생태중국, 다채로운 풍경 자랑하는 간난

아람누리 2019. 9. 4. 21:53



         생태중국, 다채로운 풍경 자랑하는 간난


                                                                             September 02, 2019

         둔황(敦煌)시 밍사산(鳴沙山)의 웨야취안(月牙泉)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중국 간쑤(甘肅)성은 황투(黃土)고원과 멍구(蒙古)

고원, 칭짱(靑藏)고원이 만나는 곳으로 초원과 산림, 사막, 습지, 산지 등 다양한

지형의 모습이 분포되어 있다. 간쑤는 최근 몇 년 동안 수질보호구역 관리, 사막화 관리, 경작지의 삼림화 등의 조치로 생태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허시쩌우랑(河西走廊, 허시회랑)의 서쪽 끝은 둔황(敦煌, 돈황)이, 서북은 치롄산(祁連山)과 ‘9색샹발라’라는 이름의 간난(甘南) 초원이… 황투고원과 구불구불한 황허(黃河)강, 광대한 초원과 드넓은 사막, 새하얀 빙하, 룽위안(隴原) 대지가 관광객들을 불러들인다.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는 ‘간쑤의 날’ 행사를 열어 세계 각지에서 오는 여행객들에게 ‘간쑤 문화’를 전시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치롄산(祁連山) 목장의 양 떼들





백조 몇 마리가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시 아커싸이(阿克塞)카자흐족(哈薩克族)자치현 내 샤오쑤간(小蘇幹)호 수면위를 날아오르고 있다.





                                     산단(山丹) 마장과 말 떼들






           둔황(敦煌)시 광전산업구에서 촬영한 둔황 100메가와트 용염탑식
           광열발전소 전경





        여행객이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에서 간쑤(甘肅)원을 참관하고 있다.






        공중에서 치롄산(祁連山)을 내려다보니 새하얀 눈에 운무가 피어오른
        모습이 장관이다.




                         철새 한 마리가 칭투(靑土)호 위를 날고 있다.







         간쑤(甘肅)성 융징(永靖)현 류자샤(劉家峽) 댐에서 유람선 한 척이
         타오허(洮河)강과 황허(黃河)강 합류 지역을 지나가고 있다.






                        간쑤(甘肅)성 룽난(隴南)시의 가을 풍경





     간쑤(甘肅)성 장예(張掖)시 민러(民樂)현 볜더우커우(扁都口) 생태 관광구
     주변 전원에서 촬영한 유채화 물결





         황허(黃河)강이 지나가는 간쑤(甘肅)성 간난장족(甘南藏族)자치주
         마취(瑪曲)현 내 습지와 초원





                       란저우(蘭州) 선안황허(深安黃河) 대교





                  여행객이 가욕관(嘉峪關) 관성(關城)을 참관하고 있다.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시 아커싸이(阿克塞) 카자흐족(哈薩克族)자치현 내
    다하얼텅허(大哈爾騰河)강





                                    세계 문화 유산인 막고굴






          간쑤(甘肅)성 구랑(古浪)현 헤이강사(黑崗沙)풍사구에서 볏짚으로
          모래를 누르고 있다.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에서 간쑤(甘肅)원을 참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