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TEX

신문 뉴미디어 엑스포

아람누리 2009. 5. 7. 13:54

 

 

 

신문. 뉴미디어 엑스포

(NEWSPAPER EXPO 2009)

 

 

 신문 뉴미디어 엑스포가 한국신문협회와  고양시 주최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KINTEX에서  2009년 5월 1일 부터 5일까지 5일간 개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개최된  이 엑스포에는 전국의 47개 중앙 일간지와 지방 일간지,  그리고   11개의 신문산업 관련단체, 기업들이 참가하였는데.  처음 시도된  이 행사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참관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     

 

 

 

 

 

 

 

 

 

 근대 신문을 낳은 선구자들

 

한국 신문의 발자취

 

 

 

 

 

 

 

독자들의 인기를 끌었던  신문의 연재 만화들

 

 

 

신문 활용 교육관 (N I E) 

 

 

 

신문 인쇄에 쓰였던 납활자. 

 

 

 

신문인쇄의 필수 과정이었던  지형(紙型)과 연판(鉛版)

지금은 사라진  옛 유물이 되었다.                              

 

 

 신문 인쇄용 윤전기 모형

 

 

 

이제는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 버린 과거의 취재,전송 관련장비들,

 (연합뉴스 부스에서 )

 

요새와는 달리  크고, 무겁고 다루기 힘든  애물단지다.

핸드폰은  꿈도 못 꾸던 시절이니  당시의 취재 기자들의  어려움을  보는 듯하다.

그러나 당시의 기자들은 아마 자기들이 최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미래의 신문 : E- Paper

( 조선일보 부스에서 ) 

 

인터넷이 발전함에 따라 하루에 한번 발행되는 종이 신문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일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뉴스를 담는 형태는 변하더라도 신문의 고유기능 자체는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한다. 전자종이, 미래의 신문으로  불리는  E-paper가  그 대체 수단이 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E-paper는 미래형 디스플레이에 신문의 내용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신문사는 구독자의 취향을 파악, 개별화된  편집을 제공 할 수 있다 .   

( 전자책;e-Book,  "킨들"이라고도 불린다.  )

             

아래는 조선일보 부스에 마련된 E-Paper 단말기들  

 

 

 

 

 

  

E-Paper ( NUUT 2 )의 제원 (諸元)                                                

화면                      :  6인치 전자종이 ( Electronic Paper ) 디스플레이

해상도              : 167dpi/600*800 픽셀/8 그레이 스케일             

CPU                  :  ARM compatible 32-bit RISC CPU  operated at 300MHZ

System Memory  :  64Mbytes   ,   

내부메모리        : 1Gbytes(시스템 영역 512 Mbytes/사용자 저장공간  512Mbytes)

확장슬롯           : SD카드 슬롯, USB2.0 Device. USB 1.1 Host WiFi(무선랜) 802, 11b/g

배터리              :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  1,250mAH

크기                 : 178mm(H) * 136.6 mm(W) *13~19mm(T),  

 무게                      : 290 g

파일 포맷                :  ePUB,PDF,TXT,JPEG,BMP,GIF,PNG,MP3,WMA

 

 

화면크기 1.5배, 한 번 충전에 2주 작동… 더 강해진 '킨들'

(아래는  조선일보 2009.5.15.  기사 ) 



아마존의 전자책 단말기 '킨들'이 또다시 진화했다. 아마존은 최근 기존 제품보다 화면크기를 1.5배로 키워 신문·잡지를 불편 없이 보고, 한 번 충전하면 2주 동안 작동하는 신형 단말기 '킨들 DX'를 발표했다.

킨들은 종이책을 보듯이 편안한 특수화면과 이동통신망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사서 보는 편리함으로 미국인들의 책 읽는 습관을 바꾸고 있다. 전문가들은 큰 화면으로 진화한 킨들 DX가 신문·잡지와 대학강의 교재 시장에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

신문을 보는 새로운 방법

아마존은 2007년 말 킨들을 출시하면서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과 같은 50여개 신문·잡지사와 계약을 맺고, 매일 새벽 4시에 기사 콘텐츠를 구독자의 킨들로 배달했다. 하지만 6인치 크기의 화면으로는 그래프와 도표 등 신문기사의 콘텐츠를 제대로 담아낼 수가 없었다.

신형 단말기 킨들 DX는 달라졌다. 9.7인치 크기의 화면으로 신문기사에 담긴 그래프와 표 등을 문제없이 표현한다. 책에 이어 신문을 읽는 새로운 방법이 등장한 것이다.

당장 주요 신문사들은 신문 배달이 힘든 지역의 장기 구독자들에게 킨들 DX를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뉴욕타임스의 아서 슐츠버거(Sulzberger) 회장은 킨들 DX 발표회장에서 "킨들이 수백만명의 독자들을 끌어들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학교재 업체들도 대화면 킨들 DX의 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크고 무거운 교재를 들고 다니기 싫어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단말기라는 것이다.

아날로그 감성으로 중장년층에 어필

아마존이 최근 700명의 킨들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0%가 4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킨들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20대 젊은이들보다 중장년층에게 더 인기를 끄는 것은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킨들이 종이책을 읽는 듯한 편안한 느낌을 준다는 얘기다. 킨들은 검은색과 흰색 잉크 알갱이를 섞어서 화면을 표시하는 'E잉크' 기술을 채택했기 때문에 빛을 발산하는 컴퓨터의 LCD(액정표시장치) 화면과 달리 오래 봐도 눈이 아프지 않다. 또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고도 버튼만 누르면 27만여권의 책과 50여종의 신문·잡지를 60초 만에 사서 보는 편리함은 디지털 기기에 대한 중장년층의 두려움을 줄였다.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의 벤 베이커 애널리스트는 "평소에 책 10권을 갖고 다니면서 읽는 사람이 몇명이냐 되겠느냐"며 "일반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하고 틈새시장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구매력이 있는 중장년층이 킨들의 주요 고객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킨들 열풍'이 한순간의 유행으로 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비용 줄이고 환경 살리고… 미(美) 대학들 "두꺼운 교과서, 전자책으로 대체"



아마존의 신형 전자책 단말기인 '킨들 DX'

미국 대학가에서 전자책 단말기가 두꺼운 교과서를 대체하고 있다.

프린스턴대와 애리조나주립대, 버지니아대 다든 경영대학원, 페이스대, 리드 칼리지, 케이스 웨스턴 리서브대 등은 최근 아마존의 신형 전자책 단말기인 '킨들 DX'에 각종 교과서를 수록하는 프로젝트에 참가하기로 했다.

프린스턴대는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라며 "학생들이 킨들 DX를 이용해 책도 보고 강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USA투데이가 12일 보도했다.

프린스턴대는 "지난해 인쇄 비용으로 500만달러(약 62억원)가 지출됐고, 5000만장의 종이 또는 5000그루의 나무가 사용됐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킨들 DX에 수록되는 전자책(e-book)을 종이책 가격의 절반 이하로 판매하므로, 학생들의 연간 책 구입비도 대폭 줄 것으로 보인다.

킨들 DX에는 옥스퍼드 사전 검색과 인터넷 접속, 오디오 북 열람 기능 등이 갖춰져 있어, 학생들이 킨들 DX 하나만 들고 다녀도 공부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는 것이다.


아이리더 

 

      

 

 스포츠 취재용  카메라 ( 스포츠조선 부스에서)

 

 

 

 신문 관련 단체,  산업  

 

 

 

 

 

 

 

 

엑스포에 참관한  한 여자 어린이가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스에서  

방송뉴스 앵커 노릇을 시연하고 있다.                                        

 

 여자 어린이  앵커 앞쪽에는  "프롬프터(Prompter)"가 있어서   기자가 취재한

방송 뉴스기사가 프롬프터  화면에  흘러서   그 것을 읽으며  뉴스를 진행한다. 

 

 

 신문 뉴미디어엑스포 참가 신문사들

 

 

신문주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 

  

 

 

 

신문이 있는 사진 공모전  수상작

 

 

 

무대 

 

맨 뒤쪽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각 언론사별로 준비한  이벤트가  시간대에 따라서

열려 공연과 퀴즈, 그리고 강연등으로  참가자들을 즐겁게 하였고,  여러가지      

푸짐한 상품도 나누어  주었다.

 

 

 

 엑스포 현장에서 독자가 참여해서 제작한 신문

 

KINTEX  항공사진보기(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local.daum.net/map/index.jsp?URLX=444139&URLY=1157489&URLLEVEL=3&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SHOWMARK=false

'KINTEX'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군기술협력 박람회  (0) 2014.05.30
KINTEX 흑룡  (0) 2012.11.26
대한민국 스포츠 대전  (0) 2009.03.08
레이싱 모델  (0) 2008.11.21
드레스 업 카 전시회  (0) 200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