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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짱 라싸 조캉사원 경간(經杆) ‘새 단장’ 마치고 새해맞이

아람누리 2017. 2. 10. 14:10




      시짱 라싸 조캉사원 경간(經杆) ‘새 단장’ 마치고 새해맞이


                                                                                                February 10, 2017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0일] 장력[藏歷, 시짱(西藏, 티베트)의 전통 역법]으로 원숭이해 12월 12일인 2월 8일, 시짱 라싸(拉薩) 다자오쓰(大昭寺, 조캉사원) 주위 5개의 대형 경간(經杆)의 경번(經幡, 불교에서 사용하는 색색의 깃발을 달아 만든 장식품)을 바꾸고 시짱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번역: 박민지)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수많은 신자들이 새해 행운과 소원을 기원하는 경번(經幡, 불교에서 사용하는 색색의 깃발을 달아 만든 장식품)을 경간(經杆)에 매면서 한 해에 대한 희망을 담고 있다.









 직원들이 크레인을 타고 경간(經杆) 위의 경번(經幡, 불교에서 사용하는 색색의 깃발을 달아 만든 장식품)을 바꾸고 있다.

 




직원들이 크레인을 타고 경간(經杆) 위의 경번(經幡, 불교에서 사용하는 색색의 깃발을 달아 만든 장식품)을 바꾸고 있다.


 






직원들이 크레인을 타고 경간(經杆) 위의 경번(經幡, 불교에서 사용하는 색색의 깃발을 달아 만든 장식품)을 바꾸고 있다.





경번(經幡, 불교에서 사용하는 색색의 깃발을 달아 만든 장식품)을 바꾸는 의식이 끝난 후 ‘새 단장’을 마친 다자오쓰(大昭寺, 조캉사원) 경간(經杆)


 






아침 일찍부터 신자들이 경번(經幡, 불교에서 사용하는 색색의 깃발을 달아 만든 장식품)과 하다[哈達, 장족(藏族)과 일부 몽고족(蒙古族) 사람들이 경의나 축하를 표시할 때 신에게 바치거나 상대방에게 선사하는 비단 스카프]를 보냈다.









신자들이 경간(經杆)에 하다[哈達, 장족(藏族)과 일부 몽고족(蒙古族) 사람들이 경의나 축하를 표시할 때 신에게 바치거나 상대방에게 선사하는 비단 스카프]를 던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