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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시장, 설 앞두고 헐값 판매로 문전성시

아람누리 2015. 2. 17. 18:16

 

 

항저우 시장, 설 앞두고 헐값 판매로 문전성시

                                                                                                    February 1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7일] 2월 14일, 항저우(杭州) 모 의류시장의 실외 임시 판매대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설을 앞두고 진행된 헐값의 창고 대방출은 수많은 타오커(淘客, 할인행사에 자주 찾아가고 선호하는 물품을 구하는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실외에 마련된 임시 판매대 외에 시장 안에서도 헐값에 처분하는 물건 판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항저우의 의류 시장에서는 2월 18일 일제히 휴무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