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청춘, 베이징에서의 포옹

아람누리 2013. 9. 11. 20:16

 

 

 

 

청춘, 베이징에서의 포옹

 

 

                                   -'환락 베이징'국제 청소년 문화예술교류주간에 대해
2013년 08월 19일 (월) 14:13:53 김태근 기자 jintaigen11@hotmail.com

사진: 베이징 오페라 공

사진2: 

무용 ‘늑대토템’은 신비

로운 동방문화의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3: 쿵푸 공연에서는

 

 수많은 말들이 달리는

 

음악을 배경으로 중국

 

무술의 진미를 보여줬다
환락의 베이징, 청춘은 세계를 포옹한다. 최근 ‘환락 베이징’ 2013년 국제 청소년

 

문화 예술교류 주간 행사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한국, 이스라엘, 핀란드, 인도 등

 

7개국에서 온 우수한 청소년 예술단이 중국 대표단과 함께 국제적인 특색, 베이징

 

의 멋, 중국 기백, 청소년 특색을 보여주는 즐거운 축제의 문을 열였다. 정열의

 

무용, 아름다운 음악, 감각적인 공연, 각각의 예술 향기가 30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오랜 문화 도시 베이징을 수놓았다.
“무대 뒤에서는 중국어로 서로 교류를 나눈다.”
“이번 문화예술 교류 주간의 주요 목적은 중국과 외국의 청소년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중국의 어린이들이 외국에 나가지 않더라도 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외국의 어린이들이 중국 수도 베이징을 방문하여 베이징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다”고 조직위원회 궈하이샤(郭海霞)감독이 말했다.
“이곳은 꿈같은 세계이다”
다채로운 개막식 공연

 

외에도 성대한 축제의

 

장이 열렸다. 어린이들

 

이 서로의 교류를 통해

 

상호 존중을 배우고 자

 

신을 승화시켰다. “개막

 

공연은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원예 박람회 특별공연, 예술카니발, 동감 베이징

 

예술파티 등 프로그램들이 청소년들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었다. 청소년들은

 

만리장성도 오르고 과한기술 전시관도 돌아보며 베이징의 인문 정신과 인문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다”고 궈하이샤 감독이 말했다.
국가간의 교류는 국민들간의 친목에서 시작된다. ‘환락베이징’ 국제 청소년 문화

 

예술교류 주간은 각국의 청소년들이 예술 교류를 통해 세계를 인식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장을 만들었다. 천진하고 활력이 넘치는 각국의 청소년들이 모여들어

 

세계의 오늘과 미래를 볼 수 있게 한다. 더욱 생동감 있고 정열적이고 친절하고

 

아름다운 예술 교류를 통해 젊은이들과 국제화의 서로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천솨이(陳帥)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출발하여 그들에게 어릴 적부터 세계

 

공민 의식을 심어주고 세계적인 우호 증진을 실현하도록 하는 것은 더 많은

 

사람들이 추진해야하는 좋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류이챠오(劉一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