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긴 생명력
사람이 물을 주고, 비료를 주고, 햇볕 쏘여 주고,
이파리 하나 하나를 정성스레 닦아 줘야 잘 자라는 화초와 달리,
흙도 없는 보도 블럭 사이, 틈새에 뿌리를 박고 아무런 보호 없이
잘 자라는 잡초의 끈질긴 생명력.........
자녀들 과외비, 학원비 마련하랴, 해외에 어학 연수 보내랴,
고생하는 엄마, 아빠들도 이제는 화초만 보지 말고
가끔은 잡초도 보는 것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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