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우란무치’ 시안 공연 성공리에 마쳐…초원에서 전해진 찬가

아람누리 2019. 7. 26. 17:32




     ‘우란무치’ 시안 공연 성공리에 마쳐…초원에서 전해진 찬가


                                                                               July 22, 2019

   공연단 단원들이 ‘불등무(佛燈舞)’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   중국 산시(陜西)성 시안(西安)시 인민극원(人民劇院)에서 간쑤(甘肅) 쑤베이(肅北) 우란무치(烏蘭牧騎) 공연단의 ‘우리는 초원에서 왔다’ 공연이 펼쳐졌다.

몽골어로 ‘붉은 새싹’을 의미하는 우란무치는 홍색문화순회공연단으로 농촌과 방목지에서 주로 활동한다. 최초의 우란무치 문화공연단은 1957년 네이멍구에서 설립됐고 이후 1974년 간쑤 쑤베이 우란무치 공연단이 설립됐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공연단 단원들이 ‘불등무(佛燈舞)’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단 단원들이 ‘쾌자무(筷子舞)’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단 단원이 ‘동취아(冬趣兒)’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사하(特斯河)’ 호맥(呼麥, Khoomii: 몽골 특유의 가창법) 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