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3월 3일 중국 묘족 민속명절, 무형문화재 공연 눈길
April 08, 2019
묘족(苗族) 사람들이 우예(巫耶)신 제사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양원빈(楊文斌)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4월 8일] 6일부터 7일까지,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첸둥난(黔東南) 묘족•동족(苗族•侗族)자치주 젠허(劍河)현 관머(觀麽)진 신민(新民)촌과 신하(新合)촌에 젠허현과 싼수이(三穗)현에서 온 묘족 및 동족 사람들이 모였다. 현장을 찾은 사람들은 민족가무 공연,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수공예 전시회, 우예(巫耶)신 제사, 루성무(蘆笙舞: 묘족의 전통 생황 무용) 등을 펼치며 2019년 가오융(高雍)묘족 ‘싼웨싼(三月三: 음력 3월 3일) 민속명절을 기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묘족(苗族) 사람들이 제사용품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묘족(苗族) 사람들이 베를 짜고 있다.
묘족(苗族) 여성들이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공연을 펼치고 있다.
묘족(苗族) 사람들이 손님들에게 우각주(牛角酒)을 대접하고 있다.
묘족(苗族) 사람들이 야외 취사 용품을 들고 우예(巫耶)신 제사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묘족(苗族) 사람들이 손님들에게 ‘싼웨싼(三月三: 음력 3월 3일)’ 민족가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묘족(苗族) 사람들이 목고무(木鼓舞)를 추고 있다.
묘족(苗族) 사람들이 루성(蘆笙: 갈대로 만든 생황)을 불며 ‘싼웨싼(三月三: 음력 3월 3일)’ 민속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苗族) 여성들이 ‘싼웨싼(三月三: 음력 3월 3일)’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