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쑤 문현도 봄맞이…그림 같은 풍경
March 08, 2019
[인민망 한국어판 3월 8일] 3월 초, 기온이 상승하면서 간쑤(甘肅) 롱난(隴南)시 문현(文縣)에 얼음이 녹고 꽁꽁 얼어 있던 강물이 밑바닥까지 보이도록 맑아졌다. 새파란 하늘에 새하얀 구름까지 둥둥 떠다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서친링(西秦嶺)산맥과 남친링(南秦嶺)산지에 위치해 있는 문헌지역은 “롱상강남(隴上江南)”, “천년약향(千年藥鄉)”,”간쑤의 시솽반나(西雙版納)”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로 너무나도 아름답다. [촬영: 아이칭룽(艾慶龍)]/(번역: 김리희)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관광객이 문현(文縣) 비커우(碧口)마을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있다.
[촬영: 아이칭룽(艾慶龍)]
난온대 지역인 문헌에 먼저 찾아온 봄풍경 [촬영: 아이칭룽(艾慶龍)]
문현(文縣) 비커우(碧口)마을 도로의 봄 풍경
문현(文縣) 비커우(碧口)마을 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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