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사이로 보일 듯 말 듯한 장쑤 옌청…
‘신선이 사는 곳’으로 변신
March 05, 2019
도시에 안개가 피어올라 선경을 방불케 한다. [촬영: 쑨화진(孫華金)]
[인민망 한국어판 3월 5일] 지난달 26일 새벽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시에 보기 힘든 이류무(찬 해수면 위로 따뜻한 공기가 지나며 생기는 안개) 현상이 나타났다. 도시 전체가 안개 사이에 가려져 마치 선경과도 같았다.
[촬영: 쑨화진(孫華金)]/(번역: 김리희)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안개로 뒤덮여 보일 듯 말 듯한 거리
안개로 뒤덮여 있는 고속도로
안개 사이에 있는 체육관
멀리에 있는 건축물이 보일 듯 말 듯 하다.
도시에 안개가 피어올라 선경을 방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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