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추억의 사진전] 90년대 초 상하이, 추억의 옛거리

아람누리 2019. 1. 7. 20:04





[추억의 사진전] 90년대 초 상하이, 추억의 옛거리


                                                                    November 21, 2018

                                  ★ 26번 무궤도 전차
1914년 11월 15일 무궤도 도로 첫 개통, 정자무차오(鄭家木橋)에서 라오자차오(老閘橋)까지 전 구간 길이가 1.1킬로미

이였다.

1960년 6월 1일 화이하이루(淮海路)의 궤도 전차가 운행을 중단하고, 26번 무궤도 전차가 운행되기 시작해 2017년 2월까지 총 358대가 운행되었다

                                                                                 사진: 조지프



                                               ★ 와이탄(外灘)
상하이의 긴 복도. 1992년 국경절을 앞두고 와이탄 종합개조 1기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지금의 와이탄 제방은 높이 6.9미터, 넓이 15.4미터로 제방 역할을 하는 동시에 300여 대 차량 주차가 가능하고 주변을 녹지화해 강 주변을 따라 산보 도로를 만들었다. 또한 도로를 넓혀 10개 차도로 확장했다.  





                                              ★ 상하이역
1984년 9월, 신(新)상하이역이 기존 상하이동(東)역을 중심으로 건설되어 1987년 12월부터 개통했다. 2010년 세계박람회 준비로 상하이역은 새 단장에 들어갔다



                          ★ 난징(南京)로와 시짱(西藏)로 육교
80년대 중반, 난징로가 점점 관광객들로 붐비자 시짱로 교통도 복잡해졌다. 1985년 상하이시정(市政)공정설계원에서 대형 육교 건설을 추진해 1985년 말에 완공되었고, 이후 엘스컬레이터도 추가로 도입되었다가 2003년에 철거했다.



                                ★ 저장(浙江)중로 길거리 풍경
저장중로는 상하이 시가지 황푸(黃埔)구에 남북 방향으로 이어진 거리로 저장루로도 불렸다. 옌안(延安)동로에서 쑤저우허(蘇州河)까지 길이가 1331미터에 달한다. 중간에 광둥(廣東)로, 푸저우(福州)로, 한커우(漢口)로, 주장(九江)로 등 여러 도로가 교차한다.




                                ★ 산시난(陝西南)로 인근 차 거리
산시난로는 예전 루완(盧灣)구에 위치한 중요한 거리로 남북 방향으로 이어져 옌안(延安)중로에서 자오자방(肇嘉浜)로까지 2360미터 길이다. 폭은 15미터에서 19.7미터 정도며, 1915년~1943년까지 야얼페이(亞尔培)로로 불렸다. 이 도로는 법조계를 관통하는 도로 중 하나로 1946년에 산시난로로 명칭을 바꿨다.





                                           ★ 셴샤(仙霞)호텔
셴샤신춘(新村) 거리는 창닝(長寧) 중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구베이(古北)로, 서쪽으로 웨이닝(威寧)로, 남쪽으로 훙차오(虹橋)로, 북쪽으로 톈산(天山)로와 맞닿는다. 1984년 10월에 거리가 조성되었다. 60년대 초 이 곳에 마을 몇 곳이 세워져 농민과 주민들이 거주했는데 대다수가 농업을 주업으로 했고, 학교도 4곳에 불과했다. 80년대 셴샤신촌이 들어서기 시작해 90년대 중반에 완공되었다.




                                         ★ 셴샤(仙霞)호텔
셴샤신춘(新村) 거리는 창닝(長寧) 중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구베이(古北)로, 서쪽으로 웨이닝(威寧)로, 남쪽으로 훙차오(虹橋)로, 북쪽으로 톈산(天山)로와 맞닿는다. 1984년 10월에 거리가 조성되었다. 60년대 초 이 곳에 마을 몇 곳이 세워져 농민과 주민들이 거주했는데 대다수가 농업을 주업으로 했고, 학교도 4곳에 불과했다. 80년대 셴샤신촌이 들어서기 시작해 90년대 중반에 완공되었다.





                                                    ★ 공중전화
공중전화는 전신공사에서 길거리, 공중장소, 주거지와 작은 마을 및 도로 등지에 설치해 일정한 통신비용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화다. 과학기술의 진보와 휴대폰 보급으로 공중전화는 이제 거의 볼 수 없는데, 이는 사회 발전의 필연적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