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화’를 만나다, 중국 명화
November 14, 2018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4일] 중국 전통 예술 가운데 하나인 중국화(中國畫)는 ‘국화(國畫)’라고도 불린다. 국화는 고대 단칭(丹靑)이라 불리며 세계 미술 분야에서 체계를 잡아갔다. 중국화는 내용과 예술 창작을 통해 고대 사람들이 자연, 사회, 정치, 철학, 종교, 도덕, 문예 등 분야에 대한 이해를 표현했다.
중국 회화는 역사가 깊다. 수천 년 넘게 발전해왔고 많은 화가들이 명화를 남겼다. 후세에 남겨진 명화는 예술의 보고(寶庫) 및 세계적인 유산이 되었다. 엄선한 명화 를 소개해 본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유간한송도(幽澗寒松圖)>/예찬(倪瓚)
<계산청원도(溪山淸遠圖)>의 일부/하규(夏奎) |
<천리강산도(千里江山圖)>의 일부/왕희맹(王希孟)
강산추색도(江山秋色圖)>의 일부/조백구(趙伯駒)
<사생협접도(寫生蛺蝶圖)>/조창(趙昌)
<세한삼우도(歲寒三友圖)>/조맹견(趙孟堅)
<묵란도(墨蘭圖)>/정사초(鄭思肖)
추교음마도(秋郊飲馬圖)>/조맹부(趙孟頫)
<작화추색도(鵲華秋色圖)>/조맹부(趙孟頫)
<운횡수령도(云橫秀嶺圖)>/고극공(高克恭)
<부춘산거도(富春山居圖)>의 일부/황공망(黃公望)
<어부도(漁父圖)>/오진(吳鎮)
<답가도(踏歌圖)>/마원(馬遠)
<청변은거도(靑卞隱居圖)>/왕몽(王蒙)
<조원도(朝元圖)>의 일부/영락궁벽화(永樂宮壁畫)
<양죽서소상(楊竹西小像)>/왕역(王繹)•예찬(倪瓚)
<사청도(四淸圖)>/이간(李衎)
<청비각묵죽도(淸閟閣墨竹圖)>/가구사(柯九思)
<묵매도(墨梅圖)>/왕면(王冕)
<풍우귀주도(風雨歸舟圖)>/대진(戴進)
<어락도(漁樂圖)>/오위(吳偉)
여산고도(廬山高圖)>/심주(瀋周)
<추풍환선도(秋風紈扇圖)>/당인(唐寅)
<도원선경도(桃源仙境圖)>/구영(仇英)
<상군상부인도(湘君湘夫人圖)>/문징명(文征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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