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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廣東)성 유리다리

아람누리 2018. 10. 3. 17:36




                   광둥(廣東)성 유리다리



 포산(佛山) 난단(南丹)산에 세어진 광둥(廣東)성 유리다리는 며칠 전 안전성 검사를 마쳤다. 9월 28일부터 정식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당일 드론이 촬영한 사진에는 길이 379m, 높이 202m가 되는 골짜기에 ‘무지개다리’가 하늘에 떠 있는 듯 매달려 있다.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포산(佛山) 난단(南丹)산 유리다리와 후난(湖南) 장자제(張家界) 유리다리가 비슷하다고 소개했다. 아찔한 협곡 위 300m에 장자제 유리다리 길이는 375m, 폭은 6m가 된다.

난단(南丹)산 유리다리는 산이 가파르고 깊은 골짜기에 세워져 있다. 이를 세우는 데 약 6000만 위안(한화 약 97억 원)을 투자하고 1년여 시간이 걸렸다. 폭이 4m인 다리에 소리, 광선, 전기로 6D 깨짐 효과를 내어 관광객들 한 발자국마다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사람들이 한 발자국을 내딛으면 유리가 깨지는 효과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