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촬영으로 본 신장 ‘원쑤대협곡’: 살아 있는 지질변천사박물관
August 02, 2017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일] 신장(新疆, 신강) 아커쑤(阿克蘇) 원쑤(溫宿)현에 위치하고 있는 ‘원쑤대협곡’의 관광구역은 200제곱킬로미터에 달하며, 이곳은 신장의 ‘살아 있는 지질변천사박물관’으로 불려오고 있다. 또한 중국 서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샤(丹霞, 단하) 지형 경관 중 하나이며, 중국에서 가장 큰 암염 카르스트 지형 경관이다. 7월 한여름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협곡의 장엄한 아름다움으로 인해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아오고 있다. (번역: 이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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