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 건축물의 대명사: 사합원(四合院)
May 10, 2017
북경(北京), 겨울 사합원(四合院)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0일] 사합방(四合房)이라고도 불리는 사합원(四合院)은 중국 전통 합원식(合院式) 건축물이다. 4개 면이 1개 정원을 구성하고 있고 정면에 있는 몸채인 정방(正房), 동쪽과 서쪽의 사랑채인 상방(廂房), 사합원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건물을 도좌방(倒座房)으로 구성되어 있고, 4개의 면이 정원 중앙을 둘러싸고 있어 사합원이라고 불렀다. 명(明)대 수도를 북경(北京)으로 정한 후 대규모 수도 건설을 하던 시기 사합원은 북경의 궁궐, 관청, 거리, 골목과 함께 등장했다. (번역: 박민지)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둥몐화(東棉花) 후퉁(胡同, 골목) 사합원(四合院) 앞 노부인, 서양 건축양식의 문, 이전 주인은 서태후의 궁중 빈장이었다
이징샤오잔(易靜小棧, 역정소잔) 정원 속 나무에는 붉은 초롱이 걸려 있다.
북경대학 사합원(四合院) 강의동, 붉은 등나무 꽃이 만발했다.
북경 라오서(老舍, 노사) 기념관
후퉁(胡同, 골목) 사합원(四合院)의 겨울
후궈쓰제(護國寺街) 거리의 사합원(四合院)
메이란팡(梅蘭芳, 매난방) 기념관 내부와 외부의 격리문
사합원(四合院) 전통식 대문
쑹칭링(宋慶齡, 송경령) 고택 사합원(四合院)
징둥(京東, 경동) 시가지, 중러우(鐘樓, 종루), 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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