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1 노동절 연휴, 인기 관광지 소림사 ‘질서정연’
May 02, 2017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일] 5월 1일 노동절(勞動節, 근로자의 날) 휴일을 맞아 허난(河南, 하남)성 덩펑(登封, 등봉)시 쑹산(嵩山, 숭산) 산 소림사(少林寺)를 찾은 중국 및 해외 관광객의 수가 수만에 달했다. 그들은 무림 성지이자 고대 사찰인 소림사에서 깊은 소림 문화를 체험했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현장은 아주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관광객들이 이세민(李世民)이 직접 쓴 ‘천하제일명찰(天下第一名剎)’ 명패 앞을
지나는 모습
관광객들이 소림사(少林寺) 무술관 연무청(演武廳) 앞에 줄을 서 있는 모습
소림(少林) 제자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펼치는 공연
소림사(少林寺) 입구에 몰려드는 인파
중국 및 해외 관광객들이 소림사(少林寺)에서 무술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
'떠오르는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장시서 객가 합동결혼식 개최, 천년 역사의 장엄한 객가 혼례 (0) | 2017.05.03 |
---|---|
항공촬영으로 바라본 중국 장쑤 대형 대나무밭, 마음 녹이는 생기 (0) | 2017.05.02 |
노동절 연휴, 중국 1.34억 명 움직여… (0) | 2017.05.02 |
세계 2번째로 높은 빌딩 ‘상하이 타워’, 546m 전망대서 바라보는 상하이 (0) | 2017.04.30 |
중국 정부가 세운 첫 사찰: 낙양 백마사…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아름다움 (0) | 2017.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