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 백년 전통 장날, 지역 무형문화재 소개
February 06, 2017
황(黃)현 타이거(抬閣, 태각) 공연
[인민망 한국어판 2월 6일] 산둥(山東) 옌타이(煙臺) 위황딩(毓璜頂) 묘회(廟會)는 수백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장날로 새해 장터 구경은 이곳 지역민들의 오랜 풍습 중 하나다. 정월 초9일에 서는 장이 가장 큰데 매년 이날이 되면 옌타이 지역민들은 옥황상제 신상이 모셔진 위황딩 장터를 찾는다.
올해 옌타이 위황딩 묘회는 정월 초5일부터 초10일까지 열리며, 전통노래와 전지(剪紙)공예를 비롯한 다채로운 공예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옌타이 지역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을 대거 선보인다.
옌타이는 중국 동부 연해에 위치한 역사문화의 고장으로 시급 이상의 비물질문화유산이 160건에 달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엮기 공예기술
하이양(海陽) 지역 전통노래 공연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이용한 몐쑤(面塑) 공예기술
라이저우(萊州) 붓
12살 장인의 공예기술
전지(剪紙)공예
전지(剪紙)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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