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고양야외조각축제
주제 : '스트리트 퍼니처(Street Furniture) 2015 '
기간 : 2015.10.2~ 10.14
장소 : 일산 호수공원 주제광장
참여 : 고양초조각가협회 회원 50여명, 국내 초대작가 5명, 국외 초대작가 3명.
기억 ( Rememb'erance)- 그리움 / 권창남
열릴 것 같지만 열리지 않는 반닫이에 나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Montage - Bear / 김인태
감성적 표면으로 가득한 형태로 표현
동심 / 김희용
작품의 전체의 형태는 나무를 단순화 시켜 표현하였고 그 안에 동심의
세계를 풍경으로 작품화 하였다.
하나되기 위한 방식 / 차주만
수십개의 수직으로 세워진 스테인레스 스틸봉을 일정 위치에서 원형의 형태로
하나로 묶여 있는 형상이다.
모정 / 서옥재
오월 어느 따스한 날, 고양이 가족의 다정한 순간을 포착한 것으로 지구에 생명이 있는 한 영원히 존재할 모정을 고양이를 통하여 조형화 한 것이다.
화려한 유혹 / 김성욱
유혹의 화려함과 공허함에 비추인 생(生)과 사(死)에 대한 삼라만상(森羅萬象)의
자연의 이치를 담고 있다.
안녕 ! 공주님 / 한선현
종이학 텐트 / 백종인
작품의 구조나 형태(crane + tent )에서 작가의 의도를 관람자가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지만 자신들의 독특한 생각과 경험, 상상으로 채워지길 기대한다.
바람꽃( wind flower )/ 김종한
야생화인 바람꽃의 금지된, 비밀스러운 사랑의 이미지를 도시의 양생적인 재료 철근을 이용하여 표현
날아라 슈퍼맨 / 박민섭
영원한 어린이의 친구 "슈퍼맨"은 어린이의 꿈과 소망이며 미래다.
휴-休 / 정국택
빠르게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본 작품을 통해 잠시나마 휴식과 여유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돌아 볼 수 있도록 작가의 작은 소망이 담겨 있다.
가까운 자들의 관계 / 박찬용
발아(發芽) / 권석만
외피를 벗겨 놓은 듯한, 수석같은 미지의 형상을 빌려 자연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잠재 형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읽게 한다.
Hand / 차현주
풍만한 손의 이미지를 통하여 풍요와 행복을 원하는 인간의 마음을 조형화 하였다.
기다림.. / 송민선
사회를 살아가는 어른들의 모습을 유아의 세계를 통해 비유적으로 표현하였다.
생명-영(影) XVIII / 안병철
생명의 근원인 씨앗의 형태를 모티브로 하여 단순하고 순수한 형태로 변형하였다.
치유하다 피에타 / 박성하
사람들의 상처와 치유의 과정을 귀여운 인형을 통해 나타내고자한다.
이어지는 숲길 episode 22 / 오혜린
이길을 지나고 저길을 지나,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가다 보면.....
열역학 제 2 법칙 / 박정민
우주안의 모든 물질과 에너지는 불변하며 따라서 창조될 수는 없다. 단지 그 형태만 바뀔뿐이다.
심병건
박용희
CITI / 이 일
기본적인 사각 형태를 통해 획일화 된 모습은 현대 도시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drawing space / 송동환
선을 공간에 스케치 함
생명의 공간 / 장진연
화분의 기능을 하는 조형물로서 화분의 상부 공간과 식재된 나무의 사이의 공간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기다림.... / 서승원
가슴에 묻어 두었던 누군가를 생각하며....
삼열횡대 / 오상욱
삼열횡대로 늘어선 사람들의 무리를 파이프를 통하여 표현 함.
추억의 아톰 / 최은동
어른들의 동화 같은 우리들의 우상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아톰 정신으로 역경을 이겨 나가자.....
휴식 / 박경환
광대의 오후 / 전신덕
광대의 나른한 오후의 일상을 표현한다.
propose- 꽃을 든 남자. / 이용철
현대인의 형상을 통해 삶과 사랑, 그리움에 대한 인간애를 표현 한다..
탐험- 2015 / 설총식
펭귄처럼 한정된 지역에 사는 동물을 현대인에 비유해서 미지의 세계에 대한 열망을 표현함.
달콤한 유혹 / 서동억
파프리카의 이미지를 키보드 키캪으로 재구성한 작품
시간 / 이호철
시간은 기다림속에 기대와 상상이 있을 것이며, 후회와 아쉬움도 있을 것이다.
The Sccrem X 1440rpm / 이명훈
근대 미술에 있어 가장 친근한 이미지 중 하나를 마켓벤치 형식으로 표현하였다.
이 편한 벤치 / 이창희
곡선과 직선들의 여러 피스들이 모여 아름다운 형태를 이루었으며, 또한 인체공학을 디자인에 반영하여 기능적으로도 인간에게 딱 편한 벤치
Magic / 장성재
시점에 따라 변화되는 형태를 표현하였다.
가로등 / 오세문
공동채 / 이웅배 ( 국내 초청 작가 )
작품<공동채>는 관객이 눈으로만 감상하는 감상자에서 벗어나 온 몸으로 놀이 하며 자신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작품과 작가와 관객이 하나를 이루게 한다.
비행의 꿈 / 서옥재
양쪽 날개 위에 아이들을 태우고 하늘을 나르는 지혜의 신 부엉이
U.F.O / 조정
earth in earth / 김정범
소녀의 연주회 / 전덕제 (국내 초청작가 )
소녀의 기타 반주에 맞추어 닭이 리듬에 알을 낳으며 종종걸음으로 걸어가는 모습를 보며 생태학적 환경을 조각적 언어로 해석하였다.
무제 / 이일호
결속 ( Solidarity ) / Rajendra Bikram Pithakote ( 국외 초청작가 )
우리는 서로 결속하고 협력하며 사랑함으로써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무제 / 전항섭
Three good friends / Tang Yao ( 국외 초청작가 )
No.5 Tranquil / Zhang Wendi ( 국외 초청작가 )
자연환경과 잘 어울어지며 '녹색'과 '생태'라는 오늘날의 주제를 잘 표현해 냈다.
Funny Imagination - Are you Kidding me ? / 하종우
작가의 메인 캐릭터를 사이버 여전사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이다.
자연 - 문명 / 권치규
기억 ( Rememberance) - 바라보다 / 권창남
열릴것 같지만 열리지 않는 반닫이에 나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The Space / 정대현 (국내 초청작가 )
여섯개의 화강암으로 된 작품으로 의자의 형태와 동시에 그릇의 모양으로 역할과 권리의 분할을 싱징한다.
너와 나의 연결고리/ 한다훈
바다와 유지의 연결고리, 너와 나의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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