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중국 국제정원박람회 개막…7~9월엔 야간개장도 열어

아람누리 2013. 6. 10. 10:21

 

 

중국 국제정원박람회 개막…7~9월엔 야간개장도 열어

                                                                                        2013年05月20日
중국 국제정원박람회 개막…7~9월엔 야간개장도 열어
 

 

[북경일보(北京日報)] 기획부터 개막까지 3년이 소요된 국제정원박람회가 128개의 국내외 전시구역을 통해 세계 각국의 관람객을 맞는다

정원박람회장의 총 면적은 513헥타르로 이화원(颐和園)의 1.7배에 달한다. 그리고 ‘1축•2관광지구•3지표•5전시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1축'이란 박람회장의 남북을 연결하는 길이 3km의 주요 경로축(軸)으로, 주요 전시구역은 이 축의 양측에 분포되어 있다.

‘2관광지역'는 위안보후(園博湖) 지역과 함몰식 징슈구(錦秀谷) 관광지역를 의미한다.

‘3지표'는 박람회장 및 주변지역 경관 중 가장 높은 융딩(永定)탑과 18일부터 2000점의 전시품이 전시되는 정원박물관, 그리고 이번 박람회의 주요 실내전시관이자 꽃과 나무의 희귀품종이 전시될 주(主)전시관을 의미한다.

‘5전시구역'은 전통전시구역, 현대전시구역, 창의전시구역, 국제전시구역 및 습지전시구역을 의미한다.
한편, 이번 정원박람회는 7월부터 9월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키로 했다.

 

 5월 13일 징광(京广, 베이징-광저우) 고속철도가 베이징 정원박람회 주요 장소인 진슈구(锦绣谷)를 통과하여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냈다

 

         각국 깃발과 주 전시관이 서로 어울려 빛을 발하는 베이징 정원박람회

 

 대나무를 이용해 수도꼭지를 만든 박람회장 화장실

 

 5월 13일 베이징 정원박람회 마카오관을 관람 중인 여행객

 

 5월 13일 베이징 정원박람회를 찾은 한 관람객이 홍콩관을 관람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박람회장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화단

 

                                      박람회장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화단

 

                                       박람회장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화단

 

                                        박람회장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화단

 

 

 

 

 

 

 

 

 

 

 

 

 

 

 

 

 

 

 

 

 

 

 

 


                                                                            위리솽(餘麗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