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대 중국 인천 의료관광 붐 거점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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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등 한류 바람이 거센 아시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국 의료관광이 새로운 관 광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 데 인천항이 한중 국제여객선이 오가는 터미널에 의료관광 홍보 체험관을 설치해 주목된다. 선), ㈜인천항여객터미널(IPPT, 사장 이준용), 인천의료관광 재단(대표이사 김봉기)은 4일 인천항 연안부두 제1국제여객 터미널 1층에서 인천 메디칼 인포메이션 센터(IMIC·Incheon Medical Information Center)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의료관련 시설이 전무한
형편이었다. 지역 의료관광에 대한 정보와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의료와 미용 서비스에 관심이 높은 중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진단 기기는 물론 고해상도 의료용 현미경과 화상 커뮤니케이션 시스템까지 갖추는 등 터미널에서 간 단한 치료와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 인민일보 해외판 > 이사랑기자 dracea@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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