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중미 해사부문 합동구조훈련 미국서 처음으로 실시돼

아람누리 2012. 9. 7. 18:32

 

중미 해사부문 합동구조훈련 미국서 처음으로 실시돼

                                                                             September 07, 2012

구조지점으로 구조정을 내리는 ‘하이쉰31’

 

[중국광파망(中國廣播網)] 미국 현지시간 9월 6일 오전 10시, 미국을 방문한 중국 해사(海事) 해양 감시선 ‘하이쉰(海巡)31’이 하와이 해역에 도착해 미국 해양경위대와 해상 합동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중미 양국 해사부문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합동구조 실제훈련이다.

중국 해사국의 차오더성(曹德勝) 부국장은 10년 간, 중미 양국의 해사부문은 선박 항해 안전과 해양환경 보호 분야에서 여러 차례 교류와 협력을 전개해 왔다며, 이번 중미 합동훈련은 양국 해사부문의 상호 신뢰와 이해를 증진하고, 양측의 해상응급구조 협조력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페이레이(費磊)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