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中군대, 댜오위다오 관련 日측 동태 면밀히 주시

아람누리 2012. 8. 31. 14:01

 

中군대, 댜오위다오 관련 日측 동태 면밀히 주시

                                                                                    August 31, 2012 

겅옌성(耿雁生) 국방부 대변인

 

[인민망(人民網)] 30일 오후에 열린 국방부 연례 기자회견에서 겅옌성(耿雁生) 국방부 언론사무국 국장이자 국방부 대변인은 일본이 최근 댜오위다오(釣魚島)에 대한 작전계획을 밝힌 것에 대해 중국 군대는 일본 측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며 일본 측의 사태를 더욱 확대하고 복잡하게 만드는 그 어떤 언행에 대해서도 결곳 반대한다고 전했다.

기자) 미국 측이 댜오위다오를 미일안보조약에 포함시키려 하고, 최근 일본이 댜오위다오에 대한 자위대 작전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중국 군측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겅 대변인) 댜오위다오 및 인근 도서는 중국의 고유 영토로 중국 정부와 군대는 국가주권과 영토완정 수호에 대해 변함없는 결의를 가진다. 중국은 이러한 사명을 충분히 감당해 낼 수 있다. 중국 군대는 일본 측의 동태를 면밀히 주시하고 일본 측의 사태를 더욱 확대하고 복잡하게 만드는 그 어떤 언행에도 결사 반대한다.

                                                                                장제셴(張潔嫻)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