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파주 짚*풀 문화 공예전
2006 년에 이어 2007 년에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는
" 2007, 임진강 민속축제 "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연 날리기, 전통민속놀이 체험 행사와 함께
짚풀공예품 전시회도 열렸다.
아래의 사진들은 짚풀 공예품 전시회에 출품 된 작품들로
파주시 지역의 14 개 노인정에서 140 여명의 노인들이 출품한 멍석, 맷방석 등, 우리의 지난 생활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짚풀 공예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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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 (雨裝 / 비옷 )
사진의 왼쪽 아래 귀퉁이는 가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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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 섬 : 곡식을 담기 위하여 짚으로 엮어 만든 멱서리, 열말이 들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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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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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둥어리
< 알둥어리 : 닭이 알을 낳거나 , 알을 품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준 둥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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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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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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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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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멍석
< 도래멍석 : 둥근 모양의 멍석으로 벼, 고추, 콩등 작물을 수확한 후, 낟알을 널어 말리는데 사용함. 날이 푸근 할 때는 야외에서 돗자리 대용으로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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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종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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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망태
< 꼴망태 : 들에 나가 소에게 먹일 풀을 베어 옮길 때 사용한다. 다양한 역할의 가방이 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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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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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주가리
< 터주가리 :그 집의 복을 지키는 터주신을 모셔 놓은 곳 , 보통 속에 쌀이 든 단지를 넣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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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깨
< 도리깨 : 곡식의 알을 떠는 농구. 콩이나 깨등의 알곡을 수확 할 때 , 멍석 위에 곡식을 올려 놓고 ,장대 끝에 매달린 서너개의 휘추리로 두드려 쳐서 알갱이만을 채취한다.
사진에서 흰색의 긴 장대는 노간주나무, 갈색의 휘추리는 물푸레나무로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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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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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치
< 이슬치 : 비옷의 일종으로 허리춤에 두른다. 벼 잎에 맺힌 이슬로 몸이 젖는 것을 막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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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 소망 : 소가 이동중이거나 일을 할 때. 풀 등을 먹으려 하지 못하게 입에다 채우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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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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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리
< 노파리 : 짚으로 꼰 노끈으로 결은 신으로 겨울에 집안에서 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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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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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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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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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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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방석
<맷방석 : 매통이나 맷돌 밑에 까는 짚으로 만든 , 전이 있는 둥근 방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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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항아리와 맷방석 (밑에 받친 것)
< 짚항아리 : 짚으로 만든 항아리 모양의 단지로 통풍이 잘 되어, 벼나 콩,수수등 다음에 사용할 종자를 보관하는데 많이 사용한다. 습기가 없고,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 보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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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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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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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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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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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삼태기
<삼태기 : 아궁이에서 재를 퍼 내거나 곡식, 두엄등을 나를 때 사용하던 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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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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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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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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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코뚜레
< 소코뚜레 : 소의 코청을 꿰뚫어 끼는 고리 모양의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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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덕석
< 소덕석 : 추울 때 소의 등을 덮어 주는 멍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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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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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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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개등태와 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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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시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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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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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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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구미
< 둥구미 : 콩, 녹두등 주로 곡식을 담아 두던 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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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루
< 용마루 : 초가 지붕의 가장 꼭대기를 덮는 부분 , 곱새라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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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엉
< 이엉 : 초가 지붕을 구성하는 주요 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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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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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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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석(뒤)과 사갓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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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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