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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연 날리기
하늘에 띄운 안부.
2006 평화의 연날리기 한마당
자유로운 바람 , 빙글 빙글 춤주는 바람개비, 여유롭게 나부끼는 하얀 깃발,
우리는 그 속에서
하늘을 향해 평화의 안부를 띄웁니다. 온 가족이 함께 띄우는 평화의 연처럼
지금도 하늘 높이 날고 있습니다.
2006 평화의 연날리기 한마당 !
2006 년 11 월 12 일 (일요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 임진각 주변의 평화누리 , 음악의 언덕에서는 " 2006 평화의 연날리기 한마당 "
행사가 열렸다.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 전통문화단체인 " 한국연협회 ( http://www.kokfa.or.kr ) " 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주최측은 선착순으로 1,000 명에게 미리 준비한 연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어느 때 보다도 맑는 이 날 , 평화누리의 푸른 하늘에 1 천명이 넘는 어린이, 청소년등,남녀노소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연을 날릴 기회를 만들어 주는 한편,
한국연협회의 연날리기 전문가들이 특별히 만든 특수 연과 함께 , 저 북녘 땅까지 이 남쪽 사람들의 통일을 향한 열망을 연으로 띄어주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저 하늘에는 ..........
이 곳에 1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인 것 처럼 , 1,000 개가 넘는 연들이 보일 듯, 말 듯.
저 높은 하늘 위에 점점이 흩어져 있다. ( 아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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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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